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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아랍과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작성자 한국타밀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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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아랍과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아랍과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30년 공직 마감하는 `아랍통' 김종용 주사우디 대사

외교부 소문난 '아랍통' 김종용 주사우디 대사
외교부 소문난 '아랍통' 김종용 주사우디 대사
(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끝으로 오는 30일 30년 가까운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김종용 대사는 4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아랍인과 이슬람교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김 대사가 최근 현지 언론과 인터뷰하는 모습. 2013.6.4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제공 >> hyunmin623@yna.co.kr
"이슬람 고정관념 버려야"…"중동 인재 양성 중요"
인사이클로피디어 재단 '외교인상' 수상
(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랍인과 이슬람교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끝으로 오는 30일 30년 가까운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김종용 대사는 4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슬람'이라는 말 자체가 평화에 귀의한다는 뜻"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 손에 칼, 한 손에 코란'이라는 말은 과거 이슬람 전사들의 유럽 진출을 극적으로 묘사하고자 서양 역사학자들이 만들어낸 말"이라면서 "인간존중과 평등을 강조하는 이슬람교 역시 본질은 기독교, 불교 등과 다를 게 없다"고 설명했다.
1975년 한국외대 아랍어과에 입학하면서 중동 지역의 아랍 민족, 이슬람 문화와 연을 맺은 김 대사는 대학 졸업 후 카타르로 유학, 국립카타르대에서 이슬람문화사를 전공한 외교부의 소문난 '아랍통'이다.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그의 유창한 아랍어 실력은 서울의 외교부는 물론 현지 외교가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김 대사는 "우리가 돈도 벌면서 동시에 현지 자본으로 플랜트 기술과 같은 선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곳은 중동밖에 없다"면서 중동 외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서는 현지 문화에 애정을 갖고 이해하는 동시에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시각을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외교부에서 인정받는 아랍어 능통자는 현재 박웅철 중동2과장과 문병준 주아랍에미리트(UAE) 공사참사관, 이유라 청와대 아랍어 통역관 등 3명 정도밖에 없다면서도 "그나마 아랍어 연수를 하는 외교관들이 점점 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종용 주사우디 대사 인사이클로피디어재단상 수상
김종용 주사우디 대사 인사이클로피디어재단상 수상
(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김종용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3일(현지시간) 리야드 공관에서 파리 소재 비정부기구(NGO) 인사이클로피디어 재단으로부터 외교인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3.6.4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제공 >> hyunmin623@yna.co.kr
1984년 10월 아랍어 특채로 당시 외무부에 입부한 김 대사는 중동 전문가로서 이집트, 바레인, 모로코, 카타르, 사우디 등지에서 근무했고, 본부에서도 중동2과장과 에너지자원대사 등을 역임했다.
고시가 아닌 특채 출신으로 차관보급(1급) 자리(에너지자원대사)까지 오른 것은 김항경 전 차관(2002∼2003년 재직)에 이어 두 번째다.
2010년 8월 사우디 대사로 부임한 뒤에는 한-사우디 원자력협정을 성사시켰고, 작년에는 한-사우디 수교 50주년을 맞아 중국 등을 제치고 한국이 현지 최대 문화 축제인 자나드리아 주빈국으로 선정되도록 교섭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김 대사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전날 파리 소재 비정부기구(NGO) 인사이클로피디어 재단으로부터 외교인상을 수상했다.
주사우디 대사관에 따르면 2000년 설립된 인사이클로피디어 재단은 정치외교·문화·언론·학술·스포츠 등의 분야에 기여한 아랍이나 외국의 주요 인사,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공직 생활 기간 가장 보람 있었던 일로 주카타르 대사 시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선거운동을 도운 일을 꼽은 김 대사는 퇴임 후 계획을 묻자 "내 전문 분야를 살려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04 15: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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